오랜만에 더바름치과 소식 포스팅입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단체 활동을 많이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 기록들이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쭉~ 모아봤더니
꽤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고요.
항상 분위기 좋은
저희 구성원 모두는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소모임을
기존만큼 자주는 아니어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
(올해 초에 병원이 또 한 번 커지면서
새로운 구성원들이 생겼거든요.)



즐거운 더바름입니다~
4월부터 같이 일하게 된
박 원장님도
참여를 많이 하고 있고
항상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책을 읽읍시다."
매달,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보통 토요일 아침 회의 시간에
한 명씩
제목을 보면서 나눠주는데,
누가 어떤 책을 신청했는지 보는 것도
서로 간에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저번 달에는 작은 액수지만,
성과급도 같이 드렸어요~
원장들도 뿌듯하고,
모두 즐거운
아침 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세미나도 다녀왔습니다~
더바름치과 하면,,,
공부하는 거 또한 빼놓을 수 없죠.
원장들도 열심히 하지만
저희 구성원 모두 배우는 걸
즐겁게 생각합니다.
30명.
모두가 다 들을 수는 없기 때문에,
세미나 주제에 맞는 구성원들이
자원하여 듣고 있습니다.
보통 3~6명 정도 듣게 되는 거 같아요.



고객경험관리를 통한 프로페셔널한 병원 cs라는
주제의
세미나였는데,
현재 더바름치과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구성원들 위주로 신청을 했습니다.
원래 저도 가려고 했는데...
중요한 일정이 있는 걸 까먹어서..
다음 회차 때 듣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더바름치과는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치과의사나 치과 스태프들을
지도하거나 도와주기도 합니다.
가장 쉽게는,
치과의사 선생님들이나 스태프들이
참관을 하기도 하는데요.
저번 주말에는
다른 치과 스텝의 요청으로 인해
김미선 선생님이
개인 과외를 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주말, 진료가 끝난 진료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저희, 더바름치과의 몇 가지
발전 방향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교육을 할 수 있는 치과로 거듭나자."
입니다.
(어떤 분야든 좋습니다.)
전부터 그런 기회들이
조금씩 있었는데,
좀 더 체계화하고
공론화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가을쯤에는
저랑
상담 스태프 3명이 합쳐서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함께 듣는 상담 시스템 세미나"
라는 주제로
강의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꽤 많이 진행이 되고 있고
차근차근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직무 평가표를 만들었습니다.

상투적인 내용이 아닌,
정말 실질적이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쭉~ 정리해보았으며
약 200여 개의 평가항목을
구성해봤습니다.
평가를 통해
질책을 한다기보다는
현재 우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 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름, 미선, 혜지, 다영 선생님이 힘을 써줬고,
정말 저희 치과에 맞는 내용들은 체계화 해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내부적인 실력 향상에도 더 힘을 쓰는
더바름치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일상이 된
더바름 굿즈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우산을 제작해보았어요.
마침 장마철에 맞춰 나왔습니다.
저희 더바름치과 굿즈는
순전히 저희 구성원들이 나눠 갖기 위해
즐기는 형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더~ 많이 만들어서 환자분들에게도
나눠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 것도 있지만,
아직은 계속 시행 착오 중이고,
언젠가는 환자분들에게도 드릴 수 있는
그런 굿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우산을 만들기 위한 도안과
조율 과정..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
원단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마크 넣는 위치도 그렇고...
이런저런 조율 끝에,
짠~



요런 우산이 제작되었네요.
귀엽죠~ ^^
저희 병원의 마크를 주변부에
둘러보았습니다.
(이런 거 참 좋아합니다. ^^;)
우산은 300개 정도 만들었거든요.
그보다 더 소수로,
정말 치과 구성원들만을 위한
커스텀 굿즈를 현재 만들고 있습니다. ^^
이름하여
반스 x 더바름치과병원
입니다.
사실, 반스 스니커즈를 구매해서
커스텀 업체에 의뢰해서
저희만의 개성을 첨가하여
만드는 방식인데요.



앞부분에는
페인팅 형태로 커스텀을 하고,
뒤쪽 왼쪽 힐컵에는 더 바름 마크를
오른쪽에는
각자 이니셜이나,
넣고 싶은 그림 등등을
신청받아서
주문을 해둔 상태입니다. ^^
조만간 나온다고 하니,
모두들 기대 중입니다~
각각 구성원들의 개성이 들어간
신발은,
다음에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메인 이야기가 될 거 같아요.
지난 7월 10일 오후에 휴진을 하고
오랜만에 회식을 하였습니다.
회식이라기보다는,
뭔가 구성원들끼리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거 같아요.
제가 평소에 예술에 관심이 많은 건,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이제는 모두 아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한두 번 포스팅도 했던,
예술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이안 아트 컨설팅이라는 곳에서
팀 빌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아! 이거다! 싶어서 조율을 통해
더바름치과병원 구성원 모두 참여하는
팝아트 초상화 클래스를 의뢰했습니다.


아무래도 30명에 가까운 인원이
움직이다 보니
장소, 이동 수단,
시간 등등... 계획을 잘 짜야 합니다. ^^;
미란 선생님이
어레인지를 잘 해주셨어요.
계획을 상세히 적어서
프레젠테이션을
모두에게 보냈거든요.
더 자세한 내용이 많지만.. ^^;
저희 치과의 프라이버시상..

점심부터 나가서
먹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평일 점심에
왠지 진료를 해야 할 거 같은데
밖에서 먹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즐겁잖아요~
1. 이안 아트 컨설팅이 위치한 청담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
2. 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3.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
으로 찾다 보니 정말 어렵더라고요.
제가 아이디어를 하나 냈는데,
백화점 푸드코트에 가서 먹자!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1. 위치도 만족하고
2. 한자리에 쭉~ 앉을 수는 없지만
30명도
각자 취향에 맞게 먹고 싶은것도 먹고,
거뜬히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로는 좋은 판단이었던 거 같아요.

점심을 먹고,
천천히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안 아트컨설팅에 도착하였습니다.
짠~ 마지막 단체사진 먼저 보여드릴게요!
자신의 얼굴이나
뭔가 의미가 있는 걸
그려보는 시간이었어요.
결론적으로는 구성원 모두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라는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그럼 자세히 한번 볼까요?

이렇게, 미리 사진을 보냈거든요.
캔버스에 프린팅을 해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윤곽선을 그리고
그 안에 색칠을 하고
다시, 디테일을 더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완성하면 됩니다~
해보니까 누구나 쉽게 잘 그릴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안내문도 붙어있고,
미리 불편하지 않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근데 저희는 더바름치과의원이 아니고,
더바름치과병원! 입니다. ^^;)
아, 그리고 이날은 작은 이벤트도 있었어요.
진경 선생님이 10월에 결혼을 하거든요.
진경 선생님 몰래,
배우자가 될 남자친구를
초대해서
본격적으로 그림 그리기 전에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신혼집 인테리어로
서로 얼굴이 들어간 팝아트를.....
걸어두면... 좋겠죠? ^^;;;;;;;;
먼저, 그림을 그리기 전에
강사님께서 짧은 강의를 해주셨고요,
그림 그리는 방법뿐만 아니라
예술을 통해 짧지만 굵은 메시지도
던져 주셨습니다.
자 본격적으로 그려볼까요~?
1회용 앞치마나,
팔 토시
물감 및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도구들
모두 하나하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집중하는 모습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어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두 즐겁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는, 두 딸을 그려봤어요. ^^;
너무 귀엽죠.
그림을 그린 후에는
대표로 몇몇이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두 딸이 항상 웃으면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HA! HA! HA!!라는 문구를 넣어보았어요~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다시 압구정 쪽으로 이동을 하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술도 마실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으며,
왁자지껄 시끄러워도
방해 안 받을 수 있는,
그런 곳을 찾다가
'묵전'이라는 곳에 예약을 했습니다.
이미, 맛으로는 유명한.. 전 집입니다. ^^
배고프니까 빨리 먹읍시다~~~

정말 푸짐하고,
즐겁게 떠들면서
먹었던 거 같아요.
저는.. 또.. 한자리에 있지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곳저곳 옮겨 다니면서
장난을 엄청 쳤습니다.
(비공개 컷이 많더라고요..)

어느덧 해도 지고
저녁이 되었네요.
술도 많이 먹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림 그리면서 풍요로워진 마음,
즐거운 시간,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만 회식은 여기까지!
헤어졌습니다.
별거 안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정리하고 보니
뭔가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한 거 같네요.
음..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제 머릿속에는
이것저것 또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진료든
화합이든
자기개발이든
조급해 하지 않고
하나하나 즐겁게,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는
더바름치과병원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바름 치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61 트리지움상가 201호 더바름치과병원
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