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바름치과병원
원장 민재홍입니다.
항상, 연말에는 1년에 대해 평가를 할 뿐만 아니라
다음 해에 어떤 식으로 나아가겠다는 부분을
모든 구성원들 앞에서 프레젠 테이션을 하고,
구정 연휴 전에는 지난 1년을 평가하여
상여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모든 구성원들이 참석하는 자리이고
공식적인
(오피셜이라고 하죠. ^^;)
프레젠테이션이다 보니
중요한 내용들이나
말 한마디도 평소와 다르게
진중히 합니다.
이번, 포스팅으로는
프레젠테이션 중에
저희 더바름치과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들은
간추려 봤습니다.
구성원들끼리 평소
거창하게
'포럼'이라고 부르는 공간에서
보통 진행을 합니다.
30명 정도가 모여서 앉기에 넉넉하고,
아침 회의를 하기도 하는 곳이거든요.
(점심시간에 다 같이 점심 식사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말처럼 거창한 건 없고,
이런 느낌입니다.
^^;
이번에는 설 연휴 직전이라,
연차를 낸 구성원들도 있어서
화상 통화도 연결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각자 연결을 했는데,
모아두고 보니 웃기네요.
2020년 말 부터 쭉 해왔던 생각이고
이제는...
우리의 복지나 공동 목표
더바름치과의 존재 이유나 철학 가치들이
어느 정도 정비가 되고
성숙되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2015년에 개원을 했는데...
그동안 수동적인 양적(하드웨어) 성장을 지속해왔거든요.
수동적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한건 아닌데...
소개가 많아 지면서
환자분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저희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치과라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나, 좋은 결과, 자세한 설명, 통증 조절 등등에서
만족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항상, 신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상적인 내용들이 아닌
진짜, 더바름치과 구성원들만의
규칙이나, 복지
생각들을
한번 정리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고,
고심해서 하나하나
정리해 보았습니다.
(판넬로 크게 만들어서 포럼에 붙여뒀습니다.)


왼쪽은 더바름치과의 복지(?)에 대한 내용인데,
쭉 보면,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뚜렷히
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구성원들의 성장, 그리고 범위를 넓혀 가족들, 철학이 있는 치과로 나아가자."
저희의 기본 생각입니다.
오른쪽 패널은,
to be like TBR CREW 라는 제목으로
10계명 같은 걸 만들어 봤는데,
'도덕, 효율, 중용(?), 노력, 공동체의식'
저희 치과의 핵심 철학에 대한 내용을
그동안 쌓아왔던 말들로 꾸며봤습니다.
(쌓아왔던이라는 말을 쓰는 건,
저희가 평소에 주로 하는 말들이거나
프레젠테이션 때
같이 얘기 나눴던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만의 생각을 담고 싶었거든요.
몇 가지 소개 드리면,
1. 9:30분은 9:31분이 아니다.
이 말은,
저는 평소 시간 강박이 심한 편이거든요.
그걸 강조하는 게 아니고 ^^;
구성원 간에는 최소한의 "규칙" 하에,
구성원들의 바른 생각(도덕적 관념)으로
더 바름이라는
작은 사회가 움직이거든요.
복잡하거나 규칙이 많으면
오히려
효율적인 면이나
발전할때
제약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소한으로 딱! 정해질 수 있는
시간 약속만은 지키자.
반대로
저것만 지키면 된다.
나머지는 알아서 개개인의 도덕성에 맡기자.
(그만큼 성숙한 생각을 하는 구성원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라는 이상적인 생각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8번 stay foolish는 제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
그다음, 중요한 내용들 중에
"우리가, 치과의사로서 치위생사로서
진료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건 당연하다."
그 외
우리가 같이 지내는 부분에서
서로의 역할 (치과 외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2022년이 돼보자.
이런 내용도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면,
1년 스케줄이나 행사 진행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구성원의 경우,
'치과 진료는 당연하고,
나는 더바름치과병원의 1년 스케줄 및 행사 진행시
예약, 어레인지 등등을 담당하는 구성원이다.'
라는 식으로 출근하는 이유를
한번 반대로 생각하는 거랄까요?
(말로 표현하기 참 어렵네요. ^^;)
치과 내부 구성원 안에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을 하고 집중해보자.
라는 의미입니다.
매년 성장 정도를 평가해서
설날에는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판단하여,
올해에도
많이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말을 했네요.
(양적 성장을 많이 했다기보다는
작년에 목표로 했던
시스템을 다듬고 안정화하는데
확연히 느낄 정도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 나
뭐 할 때마다
가족들과 즐길(?)수 있는
작은 선물이라도 챙기려 하는데
이번 설에는
"서촌 갈리나 데이지 레스토랑 밀키트 세트"
를 준비했습니다.
소고기가 주로 나갔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다른 거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명절이고 하니
가족들끼리 같이 모여서
요리도 하고 즐기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또, 구성원들이 대부분 20-30대로 젊다 보니,,,
뭔가 부모님께 요리를 해드리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 되게 잘 만들어서 먹었고,
모두들 좋은 아이디어라고 좋아했습니다.




그 외 몇 가지 핵심적인 부분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바른 생각이 바른 진료를 바른 진료가 바른 치아를 만듭니다."
라는 치과 본연의 철학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같이 잘 어울려서 지내자.
라는 내용
치과계를 넘어서는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치과
(진료, 시스템, 복지 등등)
그리고
성장, 구성원과의 관계, 진료, 복지
그 외 +@가 있는 집단
그곳이 바로 우리가 같이 있는 더바름치과다.
자부심을 갖자~
에 대한 내용 등등이 있었습니다.
훨씬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건 지극히 내부적인 내용이었네요.
그렇게 즐겁게 설 연휴를 맞았습니다.
설 연휴 동안
밀키트 해 먹은 사진이
간간이 올라왔습니다.

다들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
맛있게 해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별스타그램에도 올리고...

구정까지 지나고 나니
이제는 진짜 2022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바름 치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61 트리지움상가 201호 더바름치과병원
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원문 보기



